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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절반이 겨울

로바니에미에 눈이 내리는 시기와 적설량은 해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첫눈은 10월에 오지만 이를 때는 9월 말에 내리기도 합니다.

11월 말부터는 눈이 녹지 않고 쌓여 다음해 4월까지 땅을 덮고 있습니다.

5월 초에도 녹지 않고 남아 있는 눈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우리 모두 뭔가 만들고 싶어하죠.
11월 말이나 12월 다양한 겨울 체험을 할 수 있을 만큼 눈이 쌓이기 시작하면
로바니에미는 말 그대로 온 마을이 눈 덮인 놀이터로 변합니다.

눈과 얼음: 건축학 개론

핀란드 사람이 눈 다루는 실력은 수준급입니다.
로바니에미에 곳곳에 있는 스노우 호텔이나 이글루에서 숙박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스노우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눈 전문가와 함께 직접 이글루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스노우 레스토랑에서의 한 끼 식사를 마친 뒤 아이스 바에서 칵테일 한 잔을 나누고,
하얀 궁전에서 썰매를 타보셔도 좋겠습니다.
로바니에미에서 만날 수 있는 스노우 건축에 관해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강과 호수가 단단하게 얼면

겨울 로바니에미에서는 얼어 있는 물 위를 걸어볼 수 있습니다.
12월부터 3월까지 강물과 호수가 얼어 있는 동안,
로바니에미 곳곳에는 각종 겨울 레저에 어울리는 넓은 운동장이 생깁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얼음 낚시, 스노우모빌을 얼어붙은 물 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주의사항! 사람이 걸어도 될 만큼 단단히 얼음이 얼었는지 지역 주민이나 가이드에게 꼭 확인하세요.

하얀 마법에 걸린 겨울 숲

동화에나 존재할 듯한 겨울 숲을 걸으면, 꼭 다른 세상에 들어선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바니에미에서는 시내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도 이런 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우나스바라 (Ounasvaara) 산책로를 도는 스노우슈즈 체험
반짝이는 겨울 숲을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눈이 만들어내는 고요함

눈 만큼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존재가 있을까요.
로바니에미가 눈에 덮이면 시내마저도 고요해집니다.
상쾌한 겨울 날씨에 시내 곳곳을 걷다가 잠시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여보는 건 어떠세요?

얼음 수영

제대로 된 핀란드식 겨울 경험에 도전해 보고 싶으세요?
겨울 수영을 추천합니다.
듣기에는 겁나지만,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새로 태어난 듯 더 활기찬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우나스꼬스끼 해변(Ounaskoski beach)에서 겨울 수영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사우나가 포함된 체험 코스를 추천합니다.

눈을 부르는 여러 이름

날씨에 따라 로바니에미에 내리는 눈의 촉감이 달라집니다.
한겨울 눈은 상쾌하면서도 가루처럼 부드럽지만, 봄철 진눈깨비 눈은 촉촉합니다.
겨울철 눈은 이 사이에 있는 여러 모습으로 모습을 바꾸며 내립니다.

핀란드어로 눈을 뜻하는 말도 다양합니다.
한끼 hanki, 쀠뤼 pyry, 로스까 loska, 뿌떼리 puuteri,
랜때 räntä, 힐레 hile, 비띠 viti, 그리고 뚜이스꾸 tuisku.
이외에도 더 많은 단어로 눈을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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